

가오픈 첫손님
아직 정식오픈 할 단계가 아니라서 25일부터 가오픈에 들어갔습니다. 뱅가드와인머천트의 첫번째 손님들입니다. 가운데 계신분은 소우게츠의 오너쉐프분이시고 옆에 계신분들도 모두 훌륭한 요리사분들입니다. 소우게츠 쉐프님옆에 폼잡고 계신 분이 저희 대표님입니다. 오늘 오신분들 아직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오셔서 응원차 구매까지 해주시고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뱅가드와인머천트 첫번째 와인입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번째 와인이 입고 되었습니다. 프랑스 샴페인 레테보트랑과 랑그독의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올리비에 줄리앙의 레빈느 우블리에, 그리고 말벡의 원산지 프랑스 까오르 지방에서 품질 좋은 말벡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선반을 채워놓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와인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뱅가드와인 인테리어 완료
예정 보다는 많이 늦어졌지만 드디어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이 넓은 공간에 와인을 채우는 일이 남았습니다. 한진해운 사태로 와인 입고가 늦어지고 부산 세관의 무작위 검사에 선택되고 태풍으로 딜레이 되는 등 인재와 자연재해로 인해서 와인입고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편한 생각을 해봅니다.


뱅가드와인머천트 강남지점 인테리어 공사
8월말부터 시작한 인테리어가 공사가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추석 명절이 지나자마자 오픈하려던 꿈은 헛된 망상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몇 주 더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오늘 간판도 드디어 달았습니다. 공사가 끝나자마자 와인을 채워야 합니다. 그런데 악운인지 스페인에서 오는 와인이 한진해운이라서 계속해서 스케줄이 딜레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냉장컨테이너로 들어오기 때문에 와인의 품질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예상치 못했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