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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DES RONTETS

  • 18세기에 시작된 역사적인 와이너리

  • 5.6ha 단일 포도밭, 모노폴 Les Rontets

  • 해발고도 350m의 남향의 포도

  • 천연 효모 사용 발효

  • 2005년 Ecocert 인증 유기농 와이너리

Les Rontets

VINEYARD

샤또 데 론테는 6.5ha규모의 작은 와이너리로 5.6ha 돌담으로 둘러쌓여있는 모노폴 Les Rontets 와 남쪽으로 500m 거리에 따로 떨어져 있는 0.5 ha 끌리마 Pierrefole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Fuisse 마을이 내려다보이는350m 고도 언덕의 꼭대기에 위치한 Les Rontets 포도밭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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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ILLY FUISSE

 

푸이 퓌세 지역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도 남단의 Maconnais 지역에 위치한 와인생산지입니다. 잘 익은 포도로 풀바디 스타일의 우아한 화이트와인이 생산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화이트 생산지입니다. 화강암 기반 위에 석회암이 풍부한 점토질 토양으로 Cote d'Or와 유사하며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포도의 성장기에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과실풍미가 뛰어난 와인들이 생산됩니다. 2020년 빈티지부터 INAO로부터 22개의 프리미에 크뤼를 획득할정도로 최고의 포도밭으로 손꼽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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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RONTETS

 

샤또 데 론테의 저택과 포도밭을 포함하는 레 론테는 1.3m~1.6m 깊이의 쥐라기 시대의 단단한 석회암 기반암 위에 이회토와 부서지기 쉬운 석회암층이 위치하고 경작이 가능한 표토는 20Cm정도로 매우 얕으며 돌과 규산의 함량이 높은 미사토와 미사질 점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토양의 특성으로 인하여 배수가 잘되고 뿌리가 석회암층을 뚫고 기반암의 틈새까지 뻗어나가 깊게 뿌리내릴수 있도록 도와줍니다.포도밭은 대부분 남서향의 경사지로 일조량 좋은편입니다. 언덕 위에 위치해 있고 일조량이 좋은 덕분에 여름에는 일교차​가 꽤 발생하여 포도의 산도를 유지하고 점진적인 숙성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 포도밭에서 Clos Varambon과 Les Birbettes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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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DES RONTETS

CHATEAU DES RONTETS

 

론테 에스테이트는 18세기 Fuisse 지역에서 수도원장을 지내던 Claude Nonain이 설립합니다. 프랑스 혁명중에 국가에 몰수되기도 했지만 Nonain 가문이 관리를 이어오다가 1848년 리옹의 와인 상인 Liaut에게 팔리고 현재의 저택과 별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후에 Francois Varambon씨에게 매각된 뒤 현재까지 바랑봉가문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Claire Gazeau(Francois Varambon씨의 증손녀)와 Fabio Montrasi 부부는 건축학을 전공하였지만 진로를 바꾸어 Fuisse지역으로 이주를 해 옵니다. 1995년 샤또 데 론테를 물려받아 가문의 역사를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PIERREFOLE

 

피에르폴은 수도원의 기록에 따르면 산꼭대기에 놓여있는 흔들리는 돌로 인하여 미친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고 합니다. Fuisse 지역의 드루이드 의식이 열리던 곳이기도 하며, 아직까지도 돌의 조각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피에르폴은 레 론테에서 남쪽으로 500m정도 떨어져있으며, 고도도 거의 비슷하지만 다른 특성을 보여줍니다. 화강암 기반의 두터운 실트질 토양으로 이루어져, 배수가 더딘편이고 토양의 침식과 눌려서 압축되는것을 피하기 위하여 쟁기질도 다르게 한다고 합니다. 레 론테 지역에 비하여 따뜻하고 일교차가 적어 포도의 숙성이 빠르고 상대적으로 낮은 산도를 가진 와인이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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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 FABIO

 

클레어와 파비오가 샤또 데 론테를 운영을 시작하면서 유기농법을 도입하였고 2005년 Ecocert인증을 받았습니다. 두 부부는 직접 쟁기질을 하고 모든 화학적 제초제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포도나무의 뿌리가 토양의 미네랄 성분을 흡수하고 다양한 지층을 찾아 뿌리내릴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질병예방을 위한 화학적인 방식은 지양하고 다양한 형태의 유황과 구리, 시트러스 추출물, 쐐기풀과 참나무껍질의 즙만을 사용합니다. 포도밭의 환경과 생명체들을 존중하며, 이웃과 더불어 샤또 데 론테의 와인을 마시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하여 합성화학제품 일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WINE MAKING

 

샤또 데 론테는 빈야드의 떼루아와 각 빈티지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와인을 생산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일체의 가당이나 가산을 하지 않고 토착효모로만 발효를 진행합니다. 젖산발효(MLF) 또한 인위적으로 억제하거나 중단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긴 발효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효모들이 발효에 참여하게 되고 다양한 아로마와 복합미를 가진 와인이 탄생하게 됩니다. 효모앙금(Lees) 또한 샤또 데 론테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요소들로 압착전까지 포도 송이들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하여 손수확과 작은 케이스를 사용하여 포도를 수확하고, 압착 및 쥬스를 추출하여 발효시키는 과정에 공을 들입니다. 또한 와인이 가진 풍성한 과실 풍미를 가리지 않도록 10년이상된 30Hl, 400L, 228L들이의 재사용 오크통을 사용합니다. 추가적으로 샤또 데 론테는 리 숙성을 통하여 충분히 안정화된 와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필터링만 거칩니다.

CHATEAU DES RONTETS
POUILLY FUISSE
CLOS VARAM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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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s Rontets

  • 100% Chardonnay

  • 석회암 기반 토양

  • 재사용한 30HL, 400L, 228L 오크통에서 효모찌거기와 12~18개월 숙성

TASTING NOTE

 

끌로 바랑봉은 레 론테 끌로안 1945년대에 심어진 포도나무와 20년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들로 만들어집니다. 시트러스 레몬, 신선한 청사과, 열대과일의 풍미에 더불어 효모 숙성을 통한 크리미하고 토스티한 풍미도 나타납니다. 뚜렷한 미네랄의 풍미와 잘 살린 산도를 가진 미디엄바디의 드라이 화이트와인으로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과 가금류 및 샤퀴테리류와 잘 어울립니다. 신선하고 오랜 숙성이 필요없는 스타일의 와인이며 빈티지에 따라서 6년에서 10년에 걸쳐 신선한 과실과 향기로운 하얀 꽃향기에서 말린 과일과 밀랍, 향신료의 풍미로 발전합니다.

CHATEAU DES RONTETS
POUILLY FUISSE
PIERREFO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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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errefolle

  • 100% Chardonnay

  • 석회암 기반 토양

  • 재사용한 400L, 228L 오크통에서 효모찌거기와 12~18개월 숙성

  • 10년 이상 장기숙성 가능

TASTING NOTE

 

피에르폴은 les Rontets 내의 포도밭이 아닌 남쪽으로 500m떨어진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이용하여 만들어집니다. 다른 뀌베들과는 다르게 화강암 기반의 토양으로 진흙이나 석회석이 없는 토양에 수확량은 적으나 품질 좋은 포도가 열리는 포도나무 뿌리를 식재하였고,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피할수 있는 위치여서 더 온화한 지역이라 다른 두 와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산도가 낮은 와인이 생산됩니다. 미디엄 바디의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시트러스와 복숭아, 청사과의 신선한 과실풍미와 미네랄, 크리미한 이스트의 풍미, 은은한 오크터치가 느껴지는 발란스 좋은 와인입니다. 각종 가금류, 해산물과 샐러드, 파스타, 샤퀴테리들과 잘 어울립니다. 병입 후 2년 후부터 시음적기가 다가오며, 10년이상의 숙성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HATEAU DES RONTETS
POUILLY FUISSE
PIERREFOLLE LES BIRB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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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s Rontets

  • 100% Chardonnay

  • 석회암 기반 토양

  • 60년 수령 이상의 올드바인

  • 1년~6년 사용한 오크통 에서 효모 앙금과 함께 숙성 후 더 오래된 통으로 옮겨져 10개월간 추가 숙성

  • 15년 이상 장기숙성 가능

TASTING NOTE

 

레 비르베트는 60년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1ha규모의 4개 플롯중 2개의 플롯은 필록세라 이후 1920년대에 식재되었으며, 나머지는 2차세계대전 말에 식재되었습니다.

오래된 포도나무는 기후 조건의 영향을 제한하고 포도의 성장시즌동안 규칙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자체적인 조절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젊은 나무보다 더욱 잘 익은 포도를 얻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진하고 풍성한 과실풍미와 미네랄의 케릭터를 가진 와인을 생산합니다. 병입 후 3년후부터 시음적기에 다다르며 숙성될수록 점점 더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줍니다. 5년 이상의 숙성잠재력을 가집니다.

신선한 시트러스류로 시작하여 청사과, 파인애플등의 열대과실 풍미까지 나타납니다. 은은한 하얀꽃, 미네랄, 오크터치가 나타나며 팔렛에서도 복합적이고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살린 산도를 가진 드라이한 타입의 화이트와인으로 다른 두 와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바디를 가집니다. 풍성한 과실풍미와 바닐라, 미네랄의 길고 복합적인 피니쉬가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지금 드시기에도 훌륭하지만 셀러링을 통하여 더욱 복합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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