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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AGNE EDOUARD DU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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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뜨 데 바(Cote des Bar) 지역 RM 샴페인

  • 28ha 규모의 모노폴(Monopole)

  • 11세기 클뤼니 수도원의 수도승들이 설립한 에스테이트

  • 샴페인 명가 뒤발 르로이 가문의 장남이 소유한 부띠끄 샴페인

Monopole of Sainte Eul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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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uard Duval

HISTORY

 

샴페인 에두아 뒤발이 소유하고 있는 도멘 생 둘랄리(Domaine Sainte Eulalie)는 11세기 클뤼니 수도원(Cluny Abbey)의 수도승들에 의하여 설립된 에스테이트입니다. 그 당시 수도승들은 로마네 생비방 (Romanee St Vivant) 같은 유명한 포도원에서 포도 재배와 와인을 만드는 새로운 기술을 가져와 8세기 꼬뜨 데 바(Cote des Bar)의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50년대 찰스 로저 뒤발이 이 지역을 사들이면서 뒤발 르로이 가문의 소유가 됩니다. 이후 6대손이자 르로이 가문의 장남인 에두아 뒤발은 2000년에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이 땅을 복원하여 2019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샴페인 에두아 뒤발을 런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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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ôte des Bar

 

상파뉴의 남쪽에 위치한 꼬뜨 데 바(Côte des Bar)는 7,780 ha 규모로 두 개의 서브 지역 Bar sur Aubois와 Bar sequanais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전체 샴페인 생산량중 대략 25%를 차지하지만 대형 샴페인 하우스가 없고 대부분이 소규모 생산자들이라서 덜 알려진 지역입니다. 16세까지만 해도 샴페인의 수도라 불렸던 트로아(Troyes)를 중심으로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석회암 기반의 Kimmeridgian 토양을 지니고 있어 포도는 뛰어난 구조감과 풍부한 과실미를 지닙니다. 피노누와를 첫번째 심은 지역이기도 하며 피노누와가 포도생산량의 84%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샤도네이가 11%, 피노 뫼니에는 3%로 적은 편입니다. 2000년대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기 원하는 와인메이커들이 모여 이곳에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테루아 중심의 샴페인 문화를 구축하기 시작하며 수많은 RM샴페인 생산자가 생겨났습니다. 이후 20% 이상 급진적인 성장을 하였고 현재 샴페인 생산지역 중 매우 핫한 지역입니다.

“Our Mission is to perpetuate a wine cultivation respectful of Cluny Abbey’s Heritage, by translating its terroir’s singularity in each of our Champagnes.”

-Edouard DU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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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agne Edouard Duval

 

샴페인 에두아 뒤발은 150년 역사를 가진 샴페인의 명가 뒤발 르로이 가문의 6대 손자이자 장남인 에두아 뒤발(Edouard Duval)이 운영하는 독립된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꼬뜨 드 바(Cote des Bar)지역 28헥타르 규모의 모노폴(Monopole)인 도멘 생 둘랄리(Domaine Sainte Eulalie)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여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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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pole of Sainte Eulalie
28 HA of Continuous and Contiguous Vineyards

 

도멘 생 둘랄리(Domaine Sainte Eulalie)는 28 ha의 단일 포도밭으로 190~300m 높은 해발고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노누아를 재배하기 최적인 미네랄과 석회석이 풍부한 Kimmeridgian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노누와가 무르익기 좋은 남향의 포도밭입니다. 모든 포도밭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재배방법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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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UARD DUVAL
BRUT D'EULALIE

  • Bar Sur Aubois , Cote des Bar, Champagne

  • 77% Pinot Noir, 23% Chardonnay

  • 28% Burgundian demi-muids, 나머지 Stainless Steel 에서 숙성

92 Points James Suckling

91 Points Decanter

TASTING NOTE

 

밝고 깨끗한 옅은 금색 색상, 미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버블이 지속됩니다. 레본, 복숭아, 배, 신선한 머랭과 체리향, 공기와 접촉하면 라즈베리, 자몽, 무화과, 살구, 파인애플 향이 더해지며 아니스류의 향신료 힌트가 느껴집니다. 신선하고 크리미한 질감, 라임스톤 토양에서 나오는 미네랄이 인상적입니다. 파마산 치즈, 연어, 바닷가재, 문어, 가리비 요리 등과 잘 어울립니다.

EDOUARD DUVAL
BLANC D'EUL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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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 Sur Aubois , Cote des Bar, Champagne

  • 100% Chardonnay

  • 40% Burgundian demi-muids, 나머지 Stainless Steel 에서 숙성

  • 5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

90 Points James Suckling

91 Points Decanter

TASTING NOTE

 

맑고 깨끗한 레몬색상, 미세하고 활기찬 버블이 지속됩니다. 첫번째 향은 레몬, 신선한 헤이즐넛, 백도가 느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모과 캐슈넛, 버터, 아몬드 크림, 멘솔, 아니스 뉘앙스의 노트가 드러납니다. 입안에서 신선하고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풍부한 과실의 풍미와 미네랄이 조화롭습니다. 떼루아를 잘 보여주는 잘익은 과실의 우아함과 세련된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콜드컷, 바닷가재, 아귀, 새우, 농어, 코티지 치즈등과 잘 어울립니다.

EDOUARD DUVAL
NOIR D'EUL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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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 Sur Aubois , Cote des Bar, Champagne

  • 100% Pinot Noir

  • 40% Burgundian demi-muids, 나머지 Stainless Steel 에서 숙성

93 Points James Suckling

90 Points Decanter

TASTING NOTE

 

밝고 연한 골드색상, 미세하고 활기찬 기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노즈는 떼루아 특성을 담은 흙내음과 바다의 기원을 나타내며 시간이 지날 수록 체리, 포멜로, 블랙베리의 노트를 더하며 토스트를 연상시키는 약간의 나무향이 구수합니다. 입안에서 풍부하고 신선하며 크리미한 버블과 함께 자몽의 산미, 신선한 과일의 풍미가 조화로우며 긴 여운을 줍니다. 바닷가재, 양고기, 송아지, 카르파초, 에푸아스 치즈등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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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UARD DUVAL
SAIGNEE D'EULALIE

  • Bar Sur Aubois , Cote des Bar, Champagne

  • 100% Pinot Noir

  • 40% Burgundian demi-muids, 나머지 Stainless Steel 에서 숙성

93 Points James Suckling

90 Points Decanter

TASTING NOTE

 

밝은 라즈베리 핑크 색상,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버블이 지속되고 첫번째 노트에서 떼루아에서 나오는 우아함과 미네랄노트가 인상적이고 이어서 라즈베리, 산딸기, 포멜로의 노트가 나타납니다. 공기와 접촉하고 꿀, 카네이션, 헤이즐넛, 체리, 살구와 달콤한 향신료 등의 노트를 보여줍니다. 입에 닿는 순간 신선하고 크리미한 질감의 버블과 함께 달콤하고 으깬 베리의 과즙과 신선한 시트러스류의 산도, 라즈베리의 과실 풍미와 미네랄의 캐릭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멋지고 섬세한 피노누아 스타일로 너티(nutty)한 뒷맛과 광물성 미네랄이 돋보이는 샴페인입니다. 각종 생선류의 요리와 랍스터, 새우, 게와 같은 갑각류, 허브를 곁들인 양갈비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Saignée Method

 

세니에(Saignée) 혹은 출혈 방식이라 불리는 이 방법은 와인 생산자가 더 진한 색상과 강한 타닌을 가진 레드 와인을 만들면서 로제 와인도 만드는 방법입니다. 적포도를 껍질째 압착한 후 포도 알갱이와 껍질이 섞여 어느 정도 색이 나오면 통에서 일부 주스를 추출하여 껍질 없이 따로 발효시키는 로제와인을 만듭니다. 남은 와인은 주스 대비 껍질 비율이 높아지며 더욱 깊은 색과 풍미를 가진 레드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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